2022년 9월 29일-30일숙박: 산장관광지
자라섬 꽃축제는 소문난 잔치였고, 숙박했던 산장관광지는 위치가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 딴판. 대실망. 하지만 새벽에 올라간 호명호수는 그 모든 실망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역시 산은 새벽에 올라가야 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