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3, 2022

호로고루와 황포돛배

혹시 해바라기가 만개하지 않았을까, 기대를 하며 호로고루를 찾았으나 해바라기는 아주아주 듬성듬성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그러나 탁트인 조망과 짙푸른 하늘은 그자체만으로 힐링. 해바라기를 보지 못한 아쉬움은 두지나루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임진강 유람하는 것으로 보충. 배 위에서 본 감악산(왼쪽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