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9, 2022

영종도와 인천 차이나타운

 영종도 백련산과 평화의 숲을 걸은 뒤, 뭔가 아쉬워서 인천 차이나타운도 구경.


 


Wednesday, November 2, 2022

하늘공원

 이미 명성산에서 흐드러진 억새꽃들을 보았는지라, 하늘공원의 억새에는 그다지 큰 감명을 받지 못하다. 하지만 여행이 어디 경치만이랴.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즐거움도 큰 것이지.



Tuesday, October 25, 2022

산정호수 둘레길과 명성산 억새축제

2023년 10월 24일-25일
숙박: 산정호수 한화콘도

오랫만에 간 산정호수 둘레길은 데크로 잘 정비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예전과는 달리 정겨운 흙길을 밟을 수 없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명성산은 생각보다 가파르고 돌길이어서 내게는 좀 벅찬 길이었다. 하지만 억새꽃의 향연은 눈의 즐거움이었다. 정상은 포기하고 그 많은 '하얀 송아지의 혼'을 눈에 넣은 것으로 만족하기로.




Saturday, October 22, 2022

파주 삼릉 치유의 숲길

 언제 걸어도 좋은 파주삼릉 치유의 숲길.



Friday, October 7, 2022

행주나루길

 

다시 행주역사공원에서 김포대교까지 행주나루길 또는 평화누리길 일부를 왕복.

Friday, September 30, 2022

자라섬 꽃축제와 호명호수

2022년 9월 29일-30일
숙박: 산장관광지

자라섬 꽃축제는 소문난 잔치였고, 숙박했던 산장관광지는 위치가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 딴판. 대실망. 하지만 새벽에 올라간 호명호수는 그 모든 실망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역시 산은 새벽에 올라가야 제 맛이다.




Tuesday, September 27, 2022

연천 산티아고 길

 

연천에 산티아고 길이 있다고 해서 걸어봤다(새로이연). 산티아고 순례길에 환상은 없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트레킹길에 대한 환상은 있는지라....
구름 한점 없는 날, 그늘 한점 없는 길. 사람도 거의 없다(딱 2사람 만났다). 길 자체는 만족도 100%(강추 강추 강추!!!) 평화누리길 12코스와 연강나룻길 일부와 겹친다.
출발은 연천 세모카페(여기서 샌드위치와 간식, 음료를 준다.)
코스는 군남홍수조절지 - 두루미파크 - 나홀로나무 - 개안마루- 옥녀봉(그리팅맨) - 로하스파크
하지만 그리팅맨에게 인사는 못했다. 군부대 사격훈련 중이라 접근금지. 사실 옥녀봉 안 올라도 되어서 살짝 기뻤다. 경사 5도를 훌쩍 넘는 길을 600미터나 또 오르기가 버거웠기 때문.
물론 여행사 끼지 않고 걸어도 되지만, 종점에서 기점까지 돌아가려면 좀 당황스럽지 않나(그 먼 길을 되돌아 걸어???)... 픽업 서비스 최고!
로하스파크에 이르러 만보기를 보니 대충 15000보(느낌은 15만보)가 넘더라.
 

 

Sunday, September 18, 2022

연천호로고루의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일요일이지만 오전이니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으나 오산. 오전 10시 반쯤 도착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을 지경. 어찌어찌해서 주차는 했지만, 나중에 약 1시간 뒤 나오면서 보니까 길 옆으로 족히 2km되는 곳까지 주차의 행렬.

지난번 태풍 때문에 해바라기를 새로 심어 이제야 피는 모양인데, 아마도 이번 주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듯. 해바라기 밭도 장관이지만 코스모스 밭도 너무나 예뻤다. 

입장료도 주차비도 무료인데, 새로 씨를 뿌려 밭을 만큼 애를 쓴 보답은 어디서 찾을까, 문득 궁금. 특산물도 크게 매력적인 것이 보이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면 주변의 음식점이나 카페 정도일텐데, 그게 주민들에게 무슨 혜택이 돌아갈까. 지자체들은 고민 좀 해야할 성싶다.



Tuesday, September 13, 2022

묘하나골산 영주산

고양시 영주산 근처에 동물보호구역인 맹꽁이서식지가 있다기에 한번 찾아가보기로. 하지만 낯선 동네라 묘하나골산 들머리를 찾는 것도 힘이 들었다. 나중에 한 바퀴 돌고보니 들머리로 삼은 곳에서 왼쪽은 묘하나골산으로 통하고 오른쪽은 영주산으로 통했다. 그렇더라도 맹꽁이서식지는 못찾았다. ㅜㅜ

아래 분홍색 표지는 고양발도르프 학교. 결국 거기서 방향을 잃고 마을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만에 하나 또 간다면 대곡초등학교나 사랑동산교회 근처에 차를 대고 누벼보는 것이 좋을 듯.




Saturday, September 10, 2022

익어가는 들판

 

간만에 나선 동네산책. 어느 새 벼들이 제법 노릇노릇 익었다.

오늘 찾아본 들풀들. 

낭아초(왼쪽 위), 자귀풀(오른쪽 가운데), 새팥 꽃(왼쪽 아래)

힘껏 한 생애를 건너가는 작은 생명들에 무한한 경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