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7일 - 9일
안면도 자연휴양림 행복1호(2박)
늘 다시 가고 싶던 신두리해안사구를 드디어 갔고
그 어려웠던 안면도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에서 2박을 할 수 있었고
꽃지해변에서 산책하며 할미할아비 바위에도 인사를 드렸다.
간월도의 간월암에도 오랜만에 다시 들렀다.
여유있으면서 충만하게 일종의 추억여행한 셈.
때: 2021년 7월 12일-13일
숙박: 고라니
우리나라 최초의 휴양림이라해서 노후한 시설을 기대했었는데, 리노베이션을 해서인지 전혀 그렇지 않았고, 일단 휴양림의 규모가 커서 산책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전국의 '치유의 숲'을 검색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정도.
때: 2021년 6월 16일-17일
숙박: 복자기나무
16일: 춘천상상마당, 의암호
기대를 많이하고 간 휴양림이었으나, 그 흔한 편의점을 10km안에서 찾을 수도 없고(하마터면 굶을 뻔했다), 산책로도 뜻밖에 만족스럽지 않아 매우 실망.
언젠가 의암호 둘레길을 도전해봐야겠다.
때: 2021년 6월 3일-4일
숙박: [연]느티나무
산책로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휴양림. 하지만 연립동의 숙소는 방음이 되지 않아 침실쪽을 문닫아두고 거실에서만 지내야했다. 옷걸이도 없어서 불편.
때: 2021년 5월 12일-13일
숙박: [C동]오리나무
12일: 포천아트밸리
13일: 고모저수지
운악산은 산책로는 미흡.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고모저수지는 한바퀴 돌기에 매우 만족스러운 산책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