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5일
진관생태다리앞(오전 10시) - 9구간(마실길) - 10구간(내시묘역길) - 북한산성입구(식사: 산들애건강밥상/ 커피: 피노블루) - 10구간(내시묘역길) - 11구간(효자길) - 12구간(충의길) - 우이령입구(오후 4시 30분)
총 12킬로
충의길을 제외하면 모두 난이도 '하'의 길. 편안하게 걷기 좋았다. 북한산성 입구 언저리를 제외하면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거의 없어 호젓하게 걸을 수 있었다. 충의길도 난이도 '중'이라지만, 계단길이 좀 있는 것 빼면 흙길에 오솔길이라 걷기 좋았다. 역시 뿌듯하게 걸은 날.